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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기후위기대응 인식도 조사
정책지원

충청남도 기후위기대응 인식도 조사

기간
2021. 05. 01 ~ 2021. 06. 30
연구책임자
이상신
연구자
신우석,황은영,윤수향
키워드
기후변화,충청남도,인식조사,교육참여,기후위기,정보경로,적응주체,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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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2021년 충청남도 도민의 기후위기 인식 수준을 조사하여 정책적 대응방향 수립에 활용하고자 수행된 인식도 조사 결과를 다룬다 조사 목적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도민의 경각심 고취와 교육 참여 의지 함양이며 충남 포함 8개 광역지자체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충청남도의 기후위기 인식수준과 체감도는 각각 6위 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기후위기 대응 노력의 주체로는 산업계를 꼽은 응답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는 충남 지역 특성상 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구조가 도민 인식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경험과 참여 의지는 평균 수준이거나 다소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기후변화 인식 수준은 전국 평균 872에 비해 충남은 855로 다소 낮았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한다는 응답도 698로 전국 평균 746보다 낮았다 특히 청소년층의 인식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고연령층일수록 교육 경험 부족과 낮은 체감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충남의 경우 인터넷 및 홈페이지 비중이 427로 가장 높아 타 지역과 구분되는 특성을 보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에 대한 인지도는 폭염열대야969가 가장 높았고 식량문제760가 가장 낮았다 체감도 역시 폭염열대야가 906로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응답이 많았다 특히 식량문제 체감은 전국 평균 322보다 낮은 302로 나타났다
교육 경험은 전체의 절반 가량인 491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교육을 받은 경우 주로 학교교과과정를 통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기후변화 교육 수강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500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참여 의지 측면에서도 적극 참여 응답은 충남이 229로 평균 231에 다소 못 미쳤다
결론적으로 충청남도는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그린뉴딜 탄소중립 종합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 인식 수준과 체감도가 낮아 정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홍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가 시급하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목차

1 추진배경
2 과제 목적
3 과제 개요
4 주요 결과
5 교차분석 결과
6 종합 분석
7 설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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