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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유치) 방안 연구
현안

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유치) 방안 연구

기간
2016. 03. 01 ~ 2016. 03. 31
연구책임자
김종화
키워드
해삼산업,국립해삼연구기관,충청남도,중국시장,해삼양식기술,수산정책,고부가가치,수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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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유치) 방안 연구_김종화_20160624_150623_원고_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유치)방안_최종.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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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보고서는 해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립 해삼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을 논의하고 충남 유치 타당성과 방안을 제시한다 해삼은 한중 FTA 이후 수출 유망 품목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은 세계 해삼 소비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등 해삼 관련 전 과정에서 체계적 기술과 연구 기반이 부족하여 경쟁국에 비해 열세에 있다
충남은 태안과 보령을 중심으로 전국 해삼 생산량 23위를 차지하며 고품질 해삼을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충남의 해삼 생산액은 경남을 앞서고 있으며 해삼 종묘 방류량도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전문 연구기관은 부재하고 가공시설과 유통 인프라도 매우 미비하여 산업화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국립 해삼연구기관 설립은 충남의 해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고부가가치화하는 데 필수로 간주된다
설립 필요성은 중국 해삼시장 확대 FTA로 인한 수출 기회 증대 국내 해삼양식 기술 미비 가공 및 유통 연구 부재 경쟁국의 기술 투자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시되었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충남은 해삼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해양관광자원과의 융합을 통한 전후방 산업 육성도 가능하다 또한 인삼 중심지인 금산과 연계한 보양산업 클러스터 형성도 기대된다
설립방안은 1안으로는 태안 또는 보령에 단독 해삼연구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방안 2안으로는 태안 친환경양식센터를 활용하여 초기 설립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두 방안 모두 해양수산부 또는 국립수산과학원 소속으로 운영되며 종묘 생산 양식 가공 수출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종합 연구 기능을 갖춘다 특히 연구 인력 15명과 연구동 시험연구동 숙소 등을 포함한 2만 규모로 조성된다
충남은 환황해권 중심에 위치하며 해양수산분야 거점지역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수산업 인구는 전국 3위이나 예산은 하위권에 머물러 정책적 배려가 요구된다 해삼양식 적지로서의 조건 도서 중심의 해삼섬 조성 간척지 활용 가능성 6차산업화 추진 기반 등이 결합돼 충남은 국립 해삼연구기관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국립 해삼연구기관의 충남 유치는 해삼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수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이 요구된다

목차

I 배경 및 목적
II 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 필요성
III 해삼연구기관의 충남유치 논리
IV 국립해삼연구기관 설립방안
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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