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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등 13개사의 도내 6개 시군 이전 및 공장신설의 경제적 효과분석
현안

*********(주) 등 13개사의 도내 6개 시군 이전 및 공장신설의 경제적 효과분석

기간
2017. 05. 12 ~ 2017. 06. 12
연구책임자
임재영
연구자
이종윤
키워드
이전기업,충청남도,생산효과,건설효과,고용유발,지역경제,산업연관표,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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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과제)13개사의 도내 6개시군 이전 및 공장신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분석.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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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 6개 시군으로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설한 13개 기업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생산효과와 건설효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를 제시한다 기업 이전은 부지 매입 장비 설치 등의 건설 활동을 동반하며 단기적으로 건설효과를 발생시키고 이후 기업의 생산활동이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 지역 내 생산효과를 유발한다 건설효과는 일회성이지만 생산효과는 기업이 존속하는 한 지속되므로 지역 입장에서는 생산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분석된다
생산효과 분석 결과 13개 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1463명이며 이로 인한 충남 내 총 생산효과는 약 3364억 원 부가가치는 약 8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홍성군의 효과가 가장 컸으며 천안 서천 당진 등도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이는 기업 유치가 지역 내 고용 창출과 부가가치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을 의미한다
건설효과 분석에서는 기업들의 총 투자비 3557억 원이 전국적으로 약 1조 13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3556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5915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효과는 투자기간 동안만 유효하며 특히 홍성군과 당진군에서 가장 높은 건설효과가 나타났다 충청남도 외의 수도권과 대전 세종 충북 등에서도 연쇄 효과가 발생했다
충청남도 내에서 건설활동으로 유발된 생산효과는 5151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건설효과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홍성군과 당진군의 효과가 압도적으로 높고 서천군과 예산군도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개별 기업의 투자 규모와 고용 인원에 따라 지역별 파급효과가 상이함을 보여준다
부가가치 유발 효과 역시 홍성군이 약 886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당진군이 422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천안시 서천군 예산군 등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부가가치 증가가 나타났다 이는 지역 경제의 내생적 성장 잠재력 확보 측면에서 기업유치의 정책적 타당성을 강화시켜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정량적으로 제시하며 충청남도의 기업유치 전략 수립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단기적 효과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 확충이 중요한 정책 방향임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I 본사 및 공장 이전기업들의 투자개요
II 기업이전의 경제적 효과구분
III 기업이전의 경제적 효과분석
1 생산효과
2 건설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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