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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공단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 용역
수탁

대산공단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 용역

기간
2017. 10. 31 ~ 2019. 10. 30
연구책임자
이상신
연구자
윤종주,정종관,신우석,전민지,윤수향,정석한,김종범,김아람
키워드
휘발성유기화합물,카보닐화합물,중금속,PAHs,프탈레이트,다이옥신,대기오염,위해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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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산공단지역 대기환경영향조사는 서산시 대산읍 일대의 대기오염 실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주민 건강보호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 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로 VOCs 중금속 PAHs 등 유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측정과 분석이 이뤄졌다
VOCs 58종 분석 결과 대죽1리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는 산업단지 인접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benzene은 북풍의 영향 시 농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특정 기상조건에서 산업단지 배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보닐화합물 분석에서는 formaldehyde acetaldehyde acetone이 상위 3종으로 여름철에 농도가 증가하고 겨울철에는 감소하는 계절성을 보였다 이는 광화학 반응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물질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중금속 8종은 지점 간 농도차가 크지 않았으며 계절별 특성도 뚜렷하지 않아 산업단지 배출의 명확한 영향보다는 배경농도 수준에서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PAHs는 대로3리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지만 이 지역이 산업단지에서 4km 이상 떨어져 있어 명확한 상관관계 파악은 어려웠다 주요 위해성 물질인 benzo[a]pyrene과 dibenz[ah]anthracene은 모두 낮은 수준이었다
프탈레이트류는 산업단지 인근보다 오히려 대로3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공장 배출보다는 생활환경 요인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국내 다른 산업단지와 비교할 때 대산지역의 오염수준은 중간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마지막으로 다이옥신 및 불화수소 농도는 국내 대기환경기준 대비 매우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민 설문조사와 모델링 결과를 종합한 위해성 평가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일부 물질에 대한 추가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목차

Ⅰ 서론
1 조사연구사업의 개요
2 사업추진체계
Ⅱ 대기환경 측정
1 대기오염물질 조사방법
2 대기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결과
Ⅲ 대기영향 조사
1 대산석유화학단지 지역 현황
2 국내 대기환경정책 현황
3 대기영향 예측
4 대기 위해성 평가
5 대기환경 개선 대책
Ⅵ 참고문헌
Ⅶ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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