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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장선리는 국립생태원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향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종합적인 정비계획이 수립되었다 인구는 158명이며 고령 인구 비율이 468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로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주택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상수도 보급률은 96 하수도는 843이며 일부 재래식 화장실과 협소한 마을도로 재해위험 시설들이 존재한다
마을 정비의 주요 방향은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노후 기반시설 정비 재해예방 시설 보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방도로 개설 노후 상하수도 정비 침수구역 배수펌프 설치 LPG 저장소 설치 등의 사업이 계획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약 7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주택 정비는 빈집 철거 및 개보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단열공사 신축 지원 등 61호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담장 정비 가로수 식재 마을 쉼터 및 산책로 조성 철도변 차폐식재 등이 포함되며 생태체험장 조성과 마을 우물 복원을 통해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총 경관정비 예산은 약 5억 원이며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마을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립생태원과 친환경 쌀문화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동이용시설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고령자를 위한 공동생활홈 신축이 포함되며 주차장과 공동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조성된다 공동생활홈은 태양광과 펠릿보일러를 결합한 에너지 절감형 구조로 계획되어 있다 전체 시설정비 예산은 약 5억 원이며 주민의 복지 향상과 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추진체계는 서천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체와 마을주민 중심의 추진위원회로 구성되며 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주민 참여와 자발적 운영을 강화한다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여 주민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협동조합이나 농업회사법인 형태로의 전환도 고려되고 있다 주민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고취가 핵심 전략으로 설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장선리 마을 발전계획은 고령화와 기반시설 노후화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반영하여 생활환경 정비와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생태복지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선리는 생태관광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 회복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Ⅰ 마을 현황 및 여건 분석
1 마을 현황
2 토지이용 현황
3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현황
4 노후 재해위험 시설 현황
5 주민 복지편익시설 현황
6 주택관련 현황
7 에너지 관련 현황
8 기타 자원 및 시설 현황
9 관련계획 및 법규검토
Ⅱ 마을정비방안
1 마을 기본구상
2 마을기반 정비
3 주택 정비
4 마을경관 정비
5 공동이용시설 정비
Ⅲ 추진방안
1 추진체계 및 주민역량강화 방안
2 주민역량강화 계획
3 재원조달 방안 및 연차별 투자계획
4 파급효과 및 기대효과